내 차 타고 세계여행3 내 차타고 일본여행 5일차 이 날은 시내 구경 할거라서 오전에 차는 두고 왜건만 챙겨서 노면전차 타고 시내를 나가기로 합니다. 비가 조금 내렸었는데 말 그대로 이슬비라서 그냥 맞으면서 다녔어요. 호털 바로 근처에 노면전차 정류장이 있었어요. 낮 시간동안에는 버스랑 비슷하게 5분에서 10분 간격정도로 자주 다니더군요. 일본 버스처럼 뒤로 타고 앞으로 내리며 내릴 때 요금을 지불 하는 시스템입니다. 요금은 어른은 한명당 120엔, 소인은 60엔이지만 6세이하 아이는 무료였어요. 일일무제한권 500엔짜리도 있지만 저희는 한번만 탈 거라서 현금으로 어른 둘 요금만 지불 했어요. 트램노선은 단선이지만 츠키마치역에서만 환승을 할 수 있어요.(환승 무료) 승차 한지 5정거장 약 10여분 하차하고서는 메가네바시(안경다리)쪽으로 갑니다. 날이 비.. 2022. 4. 16. 내 차 타고 일본여행 4일차 에어비앤비 숙소인데도 여기는 아침식사를 주더리구요. 간단한 고등어구이랑 계란말이 반찬까지,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주인집차랑 한컷 찍어봅니다. 숙소동네 사진도 찍어 봅니다.울나라 산동네랑 비슷 합니다.ㅋ 요긴 주인집 여긴 저희가 묵었던 집. 바로 옆에 있어요. 체크아웃 하고는 20분정도 달려서 나가사키 시내쪽으로 갔어요. 나가사키에는 신기하게 노면전차가 다니고 있어요. 유료주차장에 주차 후 하마노마치 아케이드 시장 구경을 합니다. 검색해서 카페 올림픽이라는 커피샵에 갔는데요. 이 곳은 무려 1m20cm 크기의 파르페로 기네스북에 오른 곳이라네요. 그보다 작은 1m짜리,80cm짜리도 있다는데, 시켜도 다 못 먹을테니 그냥 모형으로 만족 합니다.ㅋ 평범한 크기의 파르페를 시키고요. 숫가락은 안평범 합니다..... 2022. 4. 14. 내 차 타고 일본여행 3일차 아침에 호텔 로비 가서 조식을 먹습니다. 별로 먹을건 없었어요.ㅡㅡ 식당 분위기만 좋았지요. 체크아웃시에 주차비를 지불합니다. 주차증이랑 할인권을 주네요. 나중에 출차시에 기계에 넣고 나가면 됩니다. 짐은 차에 넣어두고 호텔이 바로 모지코항 주변이라서 차는일단 두고 걸어서 주변을 둘러 봅니다. 해상 식당인듯 했는데, 오후부터 오픈하네요. 모지코항 유명한 바나나맨이라는 모형이랑도 사진 찍어봅니다. 국제우호기념도서관 구경 할랬는데 문이 닫혀 있었어요. 모지코 세관 앞쪽에서 인력거꾼이 손님들에게 설명해 주고 있네요. 저 앞에 보이는 다리는 블루윙모지 라는 도개교에요. 블루윙 모지른 건너 다시 호텔 주차장으로 와서 차를 타고 시모노세키로 갑니다. 갈때는 칸몬 해저터널을 지나갔습니다. 일반 터널이랑 별 차이 없네.. 2022. 4. 13. 이전 1 다음